나의 이야기
새로 지은 집
피이터팬
2013. 9. 16. 13:34
2013.7.6. 입주
2013.9.15. 외부 부동전에 수돗가(?) 테두리 미장을 함으로써 해야 할 노가다를 다 한 것 같네요.
소나무까지 심고 찍은 모습. 잔디는 1년쯤 잘 가꾸면 퍼질 것으로 생각됨.
처음 모델링 도안한 것입니다.
요건 터정리 덜 한 상태에서 완공 기념 찍은 거구요.
뙤약볕에 발판석 깐다고 부부가 땀흘리고 있습니다.
이런 땅이었지요.
대지 180평 건평 62평(2층 포함)
집 짓기 전에 텃밭부터 가꾸었습니다. 봄날에 미리 고랑 타 놓은 모습이고 지금은 시퍼렇지요.
이게 여름 모습
데크 옆에 화단 조성하는 장면
저 뒤통수가 제 친구이지 옆집 사람이며 이 집을 지은 사람입니다.
우리집은 이 각도가 젤 예뻐서 주로 이 각도만 사용하니다.
땅 경계가 도로까지이네요. 촌에선 흔한 일이니... 그러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