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월4일 현재-깜찍이도 함께

피이터팬 2009. 10. 13. 20:31

 저기 우연히 찍힌 유령처럼 서있는 아이가 저희 딸입니다.

무성하던 나팔꽃은 이제 다 걷었습니다.

 

 빨간 옷이 접니다. 들깨 벤 뿌리를 뽑고 있습니다.

 배추가 잘 자라고 있어 든든합니다. 좌측 시든 것은 새로 옮겨 심어 잠시 상태가...

 

 우리 깜찍이. 별로 안예쁜데 예쁜 척을 합니다^^;

다리 찢기 하나는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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