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끄라비 갈 때는 쿠알라룸푸르 경유이고(다음 날 새벽 비행기)
내년 8월 아직 최종 목적지가 확정되지 않은 여행은 일단 쿠알라룸푸르 스탑오버이다.
우연히 이웃 블로그를 보다가 쿠알라룸푸르 경유할 때 호텔에 관해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되어 메모해 둔다.
1월 쿠알라 도착이 오후4시경, 크라비로 출발은 다음날 오전7시니까 안 피곤하려면 그냥 공항 호텔에서 쉬는 게 최고다.
위와 같은 결론이 나온 까닭은 내가 캡쳐하지 않은 부분에 다 적혀있는데 호텔 위치(공항 안이냐, 밖이냐) 때문이다.
[자료출처]신군김짱의 여행생활자 되기(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ryokousha)
위와 같은 글을 적고 난 후 결정된 나의 환승을 위한 숙소는
공항이 아니라 차량으로 15분 정도 떨어진 세팡 지역이다.
가격적인 면(특히 인원이 많아서 방을 2개 이상 사용하거나 패밀리룸 등을 사용해야 할 경우) 호텔 사이트들을 보면 세팡 지역엔 환승객을 위한 소규모 호텔들이 많이 있다. 물론, 짧게 경유하는 경우는 불편을 감수하기 보다는 공항 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겠지만 우린 15시간이라 편안한 휴식이 필요하다.
구글맵을 통해 주변 정보를 보고 평가도 확인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교통이 걱정될 것인데 우버나 그랩을 새벽에 이용했다는 경우들도 있고 요런 숙소들은 대부분 공항 셔틀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1인일 경우는 당연히 셔틀이 쌀 것이고 우린 4명이라 택시가 더 싸다. 그것이 우버이건 로컬택시이건).
결정한 숙소는 여행 준비 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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